단순 바리스타를 넘어 카페를 직접 디자인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디저트와 식음료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이 지난 11월 4일 명보아트홀에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1883 바텐더챔피언십에 참가하여 동상을 수상했다고 15일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식음료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프랑스 1883 MAISON ROUTIN이 공식 후원하는 ‘1883 챔피언십’은 식음료 엔터테이너 양성을 목표로 바리스타 및 바텐더 부문 경연으로 진행되며, 경연 시간동안 참가자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각 부문 시그니처 메뉴를 정확성, 기술성, 전문성 등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LOY 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 민병성 학생은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국가 대표 출신 및 다수의 국제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심사위원에게 메뉴의 정확성과 기술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동상을 수상했다.

LOY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은 커피뿐만 아니라 와인, 칵테일, 전통차, 전통주 등 다양한 식음료 테크닉은 물론 직접 카페나 바를 창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저트와 메뉴개발, 직원교육과 마케팅까지 교육하고 있다. 또한 유럽 스페셜티자격증(SCAE) 국제 바리스타 자격시험 공식인증기관으로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바리스타자격증을 본교에서 직접 자격증시험을 치르게 되어 익숙한 환경에서 연습하고 시험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전원이 합격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한국와인 아카데미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와인소믈리에 2급 자격증 공식인증기관, 한국와인아카데미협의회에서 주관하는 ‘KWAC 와인강사 자격증’ 공식 인증기관이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은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수능,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과 모집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경기도민일보(http://www.kgdm.co.kr)